전세 vs 월세 비교 계산기
전세 보증금과 기준 금리, 월세 및 보증금을 입력하면 전세는 보증금에 대한 이자 비용, 월세는 월세 + 보증금 운용 기회비용으로 환산해 1·2·4년 누적 비용을 비교합니다. 금리는 전세 대출 이자율 또는 보증금을 투자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연 수익률을 입력해주세요.
비교 결과
전세가 더 유리합니다
1년 기준 두 방식의 누적 비용 차이는 0원 입니다.
전세 월 추정 비용
0원
= 보증금 × (연 금리 ÷ 12)
월세 월 추정 비용
0원
= 월세 + 월세 보증금 × (연 금리 ÷ 12)
월 비용 차이
0원
양수 → 전세가 유리, 음수 → 월세가 유리
| 기간 | 전세 누적 비용 | 월세 누적 비용 | 차이 |
|---|
입력한 금액 기준으로 4년까지는 전세가 더 낮은 비용 구조를 보입니다.
※ 전세 보증금 전액을 대출했다고 가정한 단순 모델입니다. 실제 대출 비율과 중도상환 수수료 등은 별도 확인하세요.
금리 가정
전세 보증금 전액이 대출이라고 보고 연이율을 적용했습니다. 실제론 일부 자금만 대출할 수 있으니 입력값을 보수적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월세 기회비용
월세 보증금도 동일한 금리로 운용했다면 얻었을 이자를 비용으로 반영했습니다. 실 예금 금리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음 계산기로 이동
대출 이자 계산기로 이동해 전세 대출 상환 계획을 세워보세요. 월 납입액과 총 이자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금리 입력 방법과 계산 전제 조건을 확인해 더 현실적인 비교를 진행하세요.
금리는 어떻게 입력해야 하나요?
전세 보증금을 대출했을 때 적용받는 금리를 입력하거나, 보증금을 예금·투자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기대 수익률을 입력하세요. 금리를 높게 입력할수록 전세의 비용이 커집니다.
월세 보증금도 이자 계산에 포함되나요?
네, 월세 보증금을 동일한 금리로 운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기회비용을 비용으로 계산합니다. 사고 싶은 금융 상품 금리를 적용하면 보다 현실적인 비교가 가능합니다.
관리비나 이사 비용은 포함되나요?
관리비, 이사 비용, 중개 수수료 등은 계약별로 차이가 커서 기본 모델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계산 결과를 참고해 추가 비용을 손으로 더해 분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계산 방식 요약
전세의 “기회비용”과 월세의 “실 납부액”을 같은 기준으로 환산합니다.
- 전세: 보증금 × 입력 금리 × 기간 = 이자 비용 → 월 비용으로 환산
- 월세: (월세 + 월세 보증금 금리) × 기간 = 누적 비용
- 각 기간(1·2·4년)별 누적 비용과 월평균 비용을 비교해 손익분기 시점을 제시
※ 2025-03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 + 1.5%p를 기본 금리 예시로 사용
대표 시나리오
입력 값을 어떻게 해석하면 좋은지 세 가지 케이스로 정리했습니다.
보증금 3억 / 월세 100만 / 금리 3.5%
1년 누적
전세 10,500,000원 / 월세 12,000,000원
4년 누적
전세 42,000,000원 / 월세 48,000,000원
보증금을 대출했더라도 4년 내 월세가 더 큰 비용이 됩니다.
보증금 2억 / 월세 140만 / 금리 4.2%
1년 누적
전세 8,400,000원 / 월세 16,800,000원
4년 누적
전세 33,600,000원 / 월세 67,200,000원
월세가 높을수록 손익분기 시점이 2년 이전으로 당겨집니다.
보증금 4억 / 월세 90만 / 금리 5.0%
1년 누적
전세 20,000,000원 / 월세 10,800,000원
4년 누적
전세 80,000,000원 / 월세 43,200,000원
고금리 구간에서는 월세가 더 저렴할 수 있어 기회비용 계산이 필수입니다.
주의사항
- 중도 해지, 이사 비용, 중개 수수료, 관리비 차이는 계약별로 달라 기본 모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전세 자금 대출 금리가 변동형이라면 최저·최고 금리를 각각 입력해 시나리오를 비교하세요.
- 월세 계약에 포함된 관리비·인터넷 비용 등은 별도로 합산해야 정확한 비교가 가능합니다.
- 계산 결과는 참고용이며, 실제 계약 전에는 공인중개사·금융기관의 최종 조건을 확인해 주세요.